인간과 사회에 대한 예리하고도 유머러스한 통찰 - 김영하작가는 1995년 계간 『리뷰』에 「거울에 대한 명상」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퀴즈쇼』 『빛의 제국』 『검은 꽃』 『아랑은 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소설집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오빠가 돌아왔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호출』이 있다. F.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번역했다. 문학동네작가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만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김유정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들은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네덜란드 터키 등 해외 각국에서 활발하게 번역 출간되고 있다.
김영하작가 강연 주제
소설을 읽을 때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
소설은 부도덕한 인물들과 위험한 존재들로 득실거리는 낯선 세계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인생의 내러티브가 담긴 소설의 세계, 그런데 왜 우리는 소설에 매료되는가?
왜 책을 읽는가
수많은 콘텐츠들이 범람하는 시대에 그래도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이며, 책을 읽는 동안 우리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가. 책이 어떻게 깊은 수준의 공감과 자기 성철, 타인과의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가
나는 왜 창의적이지 않을까
KBS 1TV 토론 프로그램 <인간탐구 위대한 질문>에서 방송된 강연 주제로 “나는 왜 창의적이지 않을까”를 고민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창의성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키울 수 있을지, 또한 인공지능 시대에 창의성은 어떻게 정의되는지 그 해답을 찾아본다. 인공지능 시대의 창의성은 어떻게 재정의 되어야 하며, 우리는 어떤 능력을 키우며 대비해야 할지 얘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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