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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R Story

    사내 직무전문가 지식, 어떻게 조직 자산으로 남길 것인가 — 직무 노하우 자산화 3단계

    사내 직무전문가에게 교안/교재 집필을 의뢰했다가몇 달을 기다린 경험, 있으시지 않으신가요.아니면 사내강사양성과정 속에서 단순히 디자인만 집중해서 진행한 경험문제는 순서에 있습니다. 직무 노하우를 조직 자산으로 남기는 3단계 접근을 정리했습니다. 사내 직무전문가에게 교안/교재 준비를 맡기거나 전담시키면 어떻게 됩니까. 몇 달을 기다려 받아보면 내용이 너무 두루뭉술하거나, 정작 중요한 판단 기준은 빠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가의 잘못이 아닙니다. 자신이 어떻게 판단하는지를 스스로 글로 꺼내는 일은 전문가에게도 어렵습니다. 순서가 다를 뿐입니다. 직무 노하우를 조직 자산으로 남기려면 추출 → 자산화 → 확산의 순서가 필요합니다.→ [관련 글: 사내강사 양성보다 먼저 해야 할 일 — 전문가 암묵지의 형식지..

  • HR Story

    사내강사 양성보다 먼저 해야 할 일 — 전문가 암묵지의 형식지화

    사내강사양성과정이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를 짚어봅니다. 전달 스킬 교육보다 사내 전문가가 가지고 있는 암묵지를 형식지로 추출·정리하는 작업이 먼저인 이유를 인지과제분석 연구를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사내강사양성과정이란, 조직 내부의 직무 전문가(SME)를 강사로 육성해 기업 고유의 지식과 노하우를 구성원에게 전수하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의미합니다. 많은 기업이 매년 이 과정을 개설하지만, 과정이 끝나도 '우리 회사만의 지식'은 좀처럼 교육 콘텐츠로 남지 않습니다. 순서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왜 사내강사 과정은 '스피치 과정'이 되고 마는가현장의 사내강사양성과정 대부분은 발성, 스팟, 교안 작성, 시연 피드백 등 전달 스킬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그러나 SME가 강단에서 실제로 부딪히는 벽은 전달력이 ..

HRD Story

문제해결교육, 왜 배워도 현업에서 쓰이지 않을까 — 그리고 다르게 설계한다는 것의 의미
생각하는 힘을 키운다 — Strategic Thinking Master Class
인사이트 트립(Insight Trip)이란 무엇인가
팀장의 원온원, 이제 AI와 먼저 연습합니다 - 리더스하이(Leader's High)

  • 팀장의 원온원, 이제 AI와 먼저 연습합니다 - 리더스하이(Leader's High)

    팀장의 피드백·원온원 역량을 AI 롤플레잉으로 반복 훈련하는 플랫폼, 리더스하이(Leader's High)를 소개합니다. 12가지 리더십 이론 기반의 케이스 시뮬레이션, 실시간 튜터링, 개인화 리포트까지 — HR 담당자라면 한 번쯤 검토해 볼 만한 솔루션입니다. "피드백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긴 하는데, 막상 팀원 앞에 앉으면 말이 잘 안 나옵니다." 팀장 교육 현장에서 자주 듣는 말입니다. 지식과 실행 사이의 이 간극은, 반복 연습 없이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습니다. Achievers Workforce Institute(2024)에 따르면, 피드백과 원온원에 대한 충분한 훈련을 받았다고 응답한 팀장은 전체의 25%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75%는 여전히 팀원과의 대화가 불편하고, 어렵다고 느끼고 있다는 뜻..

    2026.05.11 14:04
  • Kolb의 경험학습 이론 — 개념을 제대로 알아야 설계도 제대로 된다

    Kolb(1984)의 경험학습 이론은 HRD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자주 인용될수록 오해도 많습니다. 개념의 본질과 함께, 현장에서 반복되는 세 가지 오용 패턴을 짚어봅니다.체험 활동을 하면 경험학습을 하는 것일까요야외 활동, 현장 방문, 역할극, 시뮬레이션. 기업 교육에서 이런 체험 방식을 도입할 때 가장 자주 등장하는 이론적 근거가 Kolb의 경험학습 이론(Experiential Learning Theory)입니다. 그런데 이 이론은 "체험이 있으면 학습이 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깝습니다. 경험은 학습의 출발점일 뿐이며, 학습은 그 경험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이 Kolb 이론의 핵심입니다. 이 글에서는 모델의 구조를 정리하고, 현장에서..

    2026.06.05 16:57
  • 문제해결교육, 왜 배워도 현업에서 쓰이지 않을까 — 그리고 다르게 설계한다는 것의 의미

    문제해결교육이 현업에서 활용되지 않는 이유를 학습전이(Transfer of Training) 연구를 바탕으로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 설계 방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방법론 중심에서 문제 발견 감각 중심으로, 기업 HRD 담당자가 주목할 만한 설계 전환의 논리를 담았습니다. 많은 기업이 문제해결교육에 투자합니다. MECE, Logic Tree, 5 Whys, A3 리포트 — 이름만 들어도 익숙한 방법론들이 해마다 강의실에서 전달됩니다. 그런데 교육이 끝나고 나면, 현업에서 달라지는 것이 얼마나 있을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 HRD 담당자는 많지 않습니다. 저희 역시 이 문제를 오랫동안 고민해 왔습니다. 그 고민의 결과를 이번 글에서 나눠드리고자 합니다..

    2026.05.14 11:44
  • 김태규교수, 가치창조 경영과 리더십

    2004년부터 미국 델라웨어 대학의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하다가, 연구년을 받아 방문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으로 2007년부터 자리를 옮겼다.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에서는 2010년부터 인력관리학과 주임교수와 2013년부터 최고위과정 주임교수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학사, 미국 텍사스 A&M 대학교 경영학 석사,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교 경영학 박사를 졸업하였다. 대학졸업 후 유학을 떠나기 전 삼성물산 상사부문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여러 가지 운동을 즐기며, 특히 15년간 유도를 수련하기도 했다. 조직 안에서의 인간행동에 관심을 갖고 리더십, 갈등관리, 조직변화, 인식과 오류 등을 주로 연구한다. 경영학자로서 연구와 현업의 경계선상에서 때로는 연구의 시사점을 현업에 배달해주는 메신저로, ..

    2020.03.11 11:55
  • 신임 팀장의 첫 60일을 설계하는 법 — Team Assimilation 개념과 실무 적용

    새로 부임한 팀장이 팀에 안착하지 못하는 이유는 역량 부족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Team Assimilation은 신임 리더와 팀 사이의 상호 이해를구조적으로 가속화하는 개입 방법론입니다.LMX 이론과 조직사회화 이론을 기반으로,초기 관계 형성의 결정적 시기를 어떻게 설계할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새로 부임한 팀장이 조기에 어려움을 겪는 원인을 분석해 보면, 역량 부족보다 관계 형성의 실패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새 팀장은 팀을 파악하려 하고, 팀원들은 새 리더를 가늠하려 합니다. 그런데 이 과정이 아무런 구조 없이 진행되면, 서로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이 관계의 기본값으로 고착되어 버립니다. Team Assimilation(팀 어시밀레이션)은 이 문제에 직접 개입하는 방법론입니다. 신임..

    2026.06.19 12:07
  • 인사이트 트립(Insight Trip)이란 무엇인가

    마케팅에서 시작해 HRD로 확장된 경험 기반 학습법인사이트 트립(Insight Trip)은 단순한 견학이나 여행이 아닙니다마케팅에서 소비자 행동을 직접 관찰하기 위해 활용되던 이 방법론이오늘날 HRD 영역에서 어떤 방식으로 재해석되고 있는지, 개념부터 실제 적용 범위까지 정리합니다. "직접 가보아야 보이는 것이 있다" — 인사이트 트립의 출발점기업 교육에서 강의실 밖으로 나가는 활동은 오래전부터 존재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HRD 현장에서 '인사이트 트립(Insight Trip)'이라는 표현이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마케팅 업계에서 먼저 쓰이던 이 용어가 조직 학습과 인재개발의 언어로 넘어오는 과정에는, 단순한 명칭의 이동이 아닌 학습 방법론에 대한 인식 전환이 담겨 있습니다.인사이트 트립이란 무엇인가..

    2026.06.04 11:14
  • 임홍택작가, 새로운 세대와 공존하는 법

    KAIST 경영대학에서 정보경영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7년 CJ그룹에 입사해 CJ인재원 신입사원 입문 교육과 CJ 소비자팀 VOC 분석 업무를 담당하는 등 다채로운 직무를 경험했다. KAIST 경영대학에서 정보경영 석사학위를 받았다. 브랜드 매니저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다 현재 육아휴직 중이다. 제5회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9급 공무원 세대〉로 은상을 수상했다. 필명은 편집왕, 2011년에 를 출간하기도 했다. “90년대생은 ‘간단한 것’, ‘재미있는 것’, ‘정직한 것’ 등을 선호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와 함께 자유분방한 삶의 방식을 선호하는 동시에 원칙이나 규정에 기반한 명확한 소통을 추구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다른 삶을 살아온 세대 간에 서로 이해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

    2020.04.09 11:07
  • 김지현상무, 기업의 혁신전략과 디지털 인재

    PC와 통신이 본격적으로 보급된 90년대 초반 컴퓨터의 세계로 빠져든 이후 현재까지 IT 산업의 최전선을 누비며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가로 종횡무진 활약해 왔다. IT 기술에 대한 통찰을 자기계발과 접목하는 데 남다른 관심을 가져온 그는 ‘도구를 지배하는 자가 자신의 일과 시장, 산업을 장악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활발한 집필과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IT 트렌드에 대한 흡인력 있는 강연으로도 정평이 난 그는 행정자치부, 법무부 등 공공기관과 KBS, MBC, SBS 등의 방송사 및 삼성전자 등 대기업에서 1,000여 차례 이상 강연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IT 비즈니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오고 있다.

    2020.03.05 12:39
  • 사내 직무전문가 지식, 어떻게 조직 자산으로 남길 것인가 — 직무 노하우 자산화 3단계

    사내 직무전문가에게 교안/교재 집필을 의뢰했다가몇 달을 기다린 경험, 있으시지 않으신가요.아니면 사내강사양성과정 속에서 단순히 디자인만 집중해서 진행한 경험문제는 순서에 있습니다. 직무 노하우를 조직 자산으로 남기는 3단계 접근을 정리했습니다. 사내 직무전문가에게 교안/교재 준비를 맡기거나 전담시키면 어떻게 됩니까. 몇 달을 기다려 받아보면 내용이 너무 두루뭉술하거나, 정작 중요한 판단 기준은 빠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가의 잘못이 아닙니다. 자신이 어떻게 판단하는지를 스스로 글로 꺼내는 일은 전문가에게도 어렵습니다. 순서가 다를 뿐입니다. 직무 노하우를 조직 자산으로 남기려면 추출 → 자산화 → 확산의 순서가 필요합니다.→ [관련 글: 사내강사 양성보다 먼저 해야 할 일 — 전문가 암묵지의 형식지..

    2026.07.14 15:45
  • 사내강사 양성보다 먼저 해야 할 일 — 전문가 암묵지의 형식지화

    사내강사양성과정이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를 짚어봅니다. 전달 스킬 교육보다 사내 전문가가 가지고 있는 암묵지를 형식지로 추출·정리하는 작업이 먼저인 이유를 인지과제분석 연구를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사내강사양성과정이란, 조직 내부의 직무 전문가(SME)를 강사로 육성해 기업 고유의 지식과 노하우를 구성원에게 전수하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의미합니다. 많은 기업이 매년 이 과정을 개설하지만, 과정이 끝나도 '우리 회사만의 지식'은 좀처럼 교육 콘텐츠로 남지 않습니다. 순서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왜 사내강사 과정은 '스피치 과정'이 되고 마는가현장의 사내강사양성과정 대부분은 발성, 스팟, 교안 작성, 시연 피드백 등 전달 스킬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그러나 SME가 강단에서 실제로 부딪히는 벽은 전달력이 ..

    2026.07.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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