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다락방에서 발견한 백과사전의 삽화에 마음을 빼앗긴 후 미술을 운명이라 믿게 됐다. 유학시절 도서관보다 박물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미술관, 박물관 가이드를 가장 재미있게 하는 학생으로 유명세를 탔다.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미술사를 풀어내는 데 일가견이 있다.
‘인문학의 꽃’으로 불리는 미술사를 우리 사회에 알리는 데 관심이 많다. 국립중앙박물관 강의를 비롯해 다양한 대중강연과 학술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네이버, 매경이코노미 등 여러 매체에 관련 글을 쓰고 있다.
이동환원장, 나의 슬기로운 감정 생활 (0) | 2020.03.20 |
---|---|
유인경작가, 퇴근길 -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0) | 2020.03.19 |
성선화기자, 성선화가 들려주는 재테크 독설 (0) | 2020.03.18 |
서진영원장, 고전에서 배우는 현대경영 그리고 인문학 (0) | 2020.03.17 |
서정욱대표, 서정욱의 미술 토크 (0) | 2020.03.1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