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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략과 동양철학을 전공한 특이한 경력의 서진영박사는 독서경영 전략가로 1년 동안 1만명의 사람을 만나는 경영 컨설턴트이다. 3,000회가 넘는 특강 경력이 있다. 1,000편 이상의 서평을 쓴 독서광으로서, KBS라디오 ‘시사고전‘ 을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서진영원장이 운영하는 자의누리는 1997년 한국을 세계중심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만들어진 연구 및 경영 컨설팅 기관이며 유경서원은 공자, 퇴계, 남명, 율곡, 풍석, 다산의 학문을 계승하는 ‘첨단 전통 서원’이다. 그리고 CEO서평은 한국을 이끌어가는 리더를 위해 1년에 48권의 책을 같이 읽어나가는 최고의 지식, 지혜 컨텐츠 모임이기도 하다.

Specialists 2020. 3. 17. 12:14

박찬일은 몇 개의 삶을 산다. 과거엔 기자로, 지금은 요리사로, 그리고 ‘먹다라는 문화 행위’에 대한 기록자로 살고 있다. 그 치열한 기록들이 『노포의 장사법』 『미식가의 허기』 『백년식당』 『박찬일의 파스타 이야기』 『스님, 절밥은 왜 그리도 맛이 좋습니까』 『보통날의 와인』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뜨거운 한입』 『보통날의 파스타』 『어쨌든, 잇태리』 『와인 스캔들』 등의 책으로 나왔다. 그에게 가장 좋아하는 일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아마도 '세상을 관찰하고 적는 것’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노포를 말하다 : 사람과 함께 늙어간 식당, 노장들이 만드는 맛에 대하여 위대한 노포 식당 창업주들에게 발견한 10가지 장사 철학 매일 같이 그 음식을 먹는다 매일 똑같은 시간에 문을 열고 닫는다 직원, 거래..

Specialists 2020. 3. 13.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