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장의 피드백·원온원 역량을 AI 롤플레잉으로 반복 훈련하는 플랫폼, 리더스하이(Leader's High)를 소개합니다. 12가지 리더십 이론 기반의 케이스 시뮬레이션, 실시간 튜터링, 개인화 리포트까지 — HR 담당자라면 한 번쯤 검토해 볼 만한 솔루션입니다.
"피드백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긴 하는데, 막상 팀원 앞에 앉으면 말이 잘 안 나옵니다."
팀장 교육 현장에서 자주 듣는 말입니다. 지식과 실행 사이의 이 간극은, 반복 연습 없이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습니다. Achievers Workforce Institute(2024)에 따르면, 피드백과 원온원에 대한 충분한 훈련을 받았다고 응답한 팀장은 전체의 25%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75%는 여전히 팀원과의 대화가 불편하고, 어렵다고 느끼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는 솔루션이 있어 소개합니다.
리더스하이는 더플레이컴퍼니가 개발한 AI 기반 리더십 롤플레잉 시뮬레이터입니다. 팀장이 실제 팀원과 원온원 면담을 하기 전, AI가 구현한 다양한 팀원 캐릭터와 먼저 대화를 연습하며 피드백 역량을 반복 훈련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안전하게 실패하며 배우는 공간"을 표방하는 플랫폼입니다.
단순한 챗봇 수준의 시뮬레이터가 아닙니다. 상황대응리더십(Situational Leadership II)을 기본 축으로, SBI 모델, 피드포워드(Feedforward), 자기결정이론(Self-Determination Theory), 목표설정이론, 동기-위생이론, 비폭력대화(NVC), 심리적 안전감, ADKAR 모델 등 총 12가지 리더십·커뮤니케이션·피드백 이론이 AI에 학습되어 있습니다. 이 이론들이 케이스 설계, 튜터링 가이드, 결과 리포트 생성 전반에 걸쳐 작동합니다.

핵심 기능 6가지
관리자 페이지에서 교육 개설부터 팀장별 참여 현황, 케이스별 성공률, 조직 전체 리더십 고민 진단 데이터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 케이스 메이커 기능을 통해 HR 담당자가 우리 조직 맥락에 맞는 커스텀 케이스를 직접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주목됩니다. RAG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지식 없이도, 단계별 가이드에 따라 입력하면 이론 매칭·스테이지 설계·튜터링 가이드까지 자동 생성됩니다.
리더십을 일회성 교육 이벤트가 아닌 일상적 루틴(ritual)으로 만들겠다는 방향성은 HRD 현장의 오래된 과제, 즉 학습전이(Transfer of Training) 문제에 대한 하나의 실용적인 응답으로 읽힙니다. 물론 플랫폼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조직 내 원온원 문화가 심어져 있는지, 팀장들이 자율적으로 접속할 동기가 있는지 등 운영 맥락의 설계가 병행되어야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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