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 시대 적응을 어려워하는 HRD 담당자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HRD 부서가 집중해야 하는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해 준다면 HRD 담당자에게 전반적으로 유익할 듯 하다.
HRD 부서는 매치 메이커(Match Maker)의 역할을 점차적으로 일임해나가야 한다. 이 기능을 실현하기 위한 R&R이 컨텐츠 큐레이션이다. 컨텐츠 큐레이션에서 요구분석을 통한 커스트마이징이 각별히 중요하다. 이때 구성원이 컨텐츠 큐레이션을 요구하는 타이밍이 있다. 이 타이밍을 놓치면 구성원은 HRD 부서와 상관없이 주도적으로 큐레이션할 가능성이 높다. 이제 HRD 부서는 교육 관련 부서가 아닌 'Internal Performance Consulting Solution'을 제시하는 내부 성과창출 컨설팅 부서로 진화해야 한다.
서울대학교 이찬교수, 월간HRD 4월호 기고문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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