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대표, 아트 인문학 여행
아트 인문학은 단순 미술강연이 아니라 인문강연입니다. 미술을 소재로 하지만 결국 목표로 하는 것은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서양미술의 걸작들을 보면서 그림에 담긴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지금' 그리고 '우리'를 생각하게 됩니다. 아트 인문학의 매력은 어디로든 훌쩍 떠난다는 데 있을 것입니다. 피렌체, 베네치아, 로마, 베르사이유, 마드리드, 안트베르펜... 유럽의 보석과 같은 여러 도시들을 생생하게 둘러보는가 하면 루브르, 오르세, 우피치, 프라도, 내셔널갤러리... 등 최고의 미술관을 자유자재로 넘나듭니다. 문학의 감성으로 예술 이야기에 인문학을 녹여내는 작가 이자 강연가. 이탈리아 르네상스와 파리 예술혁명을 다룬 두 권의 『아트인문학 여행』에 이어 서양미술의 역사를 독창적 시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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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2.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