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자기계발 말고 경력개발하자
본 게시는 브런치 작가로 활동하고 계시는 Good Infulence님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 credit. Good Influence 회사가 나의 경력을 책임지는 시대는 지났다 산업혁명 이후 20세기까지 기업 조직들은 그 안에 속한 개인의 삶에 대해 지속적인 이야기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직장인들은 그들이 속한 조직 안에서 삶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그로 인해 ‘조직은 곧 나’라는 공식이 성립되었습니다. 조직은 개인의 삶의 대본을 써주고 그대로만 이행하면 평생의 일터를 보장했습니다. 대다수의 기업 구성원의 꿈은 조직 내에서 팀장, 부장, 임원으로 수직 상승하는 것이었고, 조직은 주어진 대본을 잘 수행하는 이에게 이런 보상을 해줬습니다. 21세기로 넘어오면서 이런 동화 같은 이야기는 더 이상 통하지 않..
HR Story
2020. 3. 13. 11:28